꺼지지 않는 유황불을 상징적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문자적인 실제 상황으로 볼 것인가? 그 견해의 차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전자와 후자는 전혀 다른 말씀의 세계요, 전혀 다른 하나님입니다. 또 전혀 다른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전혀 다른 성경입니다,
이 논쟁은 하늘의 전쟁이니 곧, 신(神)들의 싸움이요, 영전(靈戰)입니다. 이는 바다 모래같이 많은 곡과 마곡의 무리들과 싸우는 하나님의 큰 날의 전쟁입니다.(본문중에서)
화명산기도원은 아름답고 복된 기도의 동산입니다. 깊은 계곡, 맑은 물, 숲속 새들의 합창,, 오염되지 않은 그 자연의 소리를 책에 담았습니다. 어느 교단에 소속되거나 배우지 않았기에 이처럼 고정관념의 벽을 넘어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증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