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기독교보다 500년 앞서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교세가 커져서 수억의 인류가 불교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사도들도 불교에 관하여 불교 ‘佛’자도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불교가 이렇게 확산되리라는 것을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전혀 예측하지 못하였을까요? 아니면, 오늘날의 교회들보다 지식이 못해서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외인(外人), 즉 교회 바깥사람들은 오직 하나님만이 판단하십니다. 외인을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입니다.(본문 중에서)
화명산기도원은 아름답고 복된 기도의 동산입니다. 깊은 계곡, 맑은 물, 숲속 새들의 합창,, 오염되지 않은 그 자연의 소리를 책에 담았습니다. 어느 교단에 소속되거나 배우지 않았기에 이처럼 고정관념의 벽을 넘어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증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