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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

성경은 역사나 과학을 위한 전문 서적이 아닙니다. 자칫 이를 역사적인 천지창조로만 이해한다면 이는 전혀 다른 말씀의 세계입니다. 학교에서는 인류의 기원이 200만년전이라고 가르치는데, 교회에서는 6000년전이라 한다면 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오히려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이성적 성경옹호론(聖經擁護論)’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본문 중에서)
성경은 역사나 과학을 위한 전문 서적이 아닙니다. 자칫 이를 역사적인 천지창조로만 이해한다면 이는 전혀 다른 말씀의 세계입니다. 학교에서는 인류의 기원이 200만년전이라고 가르치는데, 교회에서는 6000년전이라 한다면 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오히려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이성적 성경옹호론(聖經擁護論)’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본문 중에서)
화명산기도원은 아름답고 복된 기도의 동산입니다. 깊은 계곡, 맑은 물, 새들의 합창,, 본서는 그 자연의 소리를 담았습니다. 어느 교단에 소속되거나 배우지 않았기에, 이처럼 고정관념의 벽을 넘어 진리안에서의 자유를 구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인간은 흙과 같고, 짐승과 같습니다.
우리들은 박물관에서 수 만년전에 지구상에 살았다는 원시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벌거벗고 뛰어다니는 모습은 여느 짐승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한줌 흙으로 돌아갈 이성없는 인간이니 어찌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한 인간들에게 처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셨으니 곧, 아담과 하와입니다. 이처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흙을 빚어서 만든 최초의 사람(man, Adam)인 것입니다. 이는 자녀들을 사람의 인격체로 만들기 위하여 가르치는 부모와 같습니다.(본문 중에서)


새로운 말씀의 세계(The Gospel of A New Heaven and Earth)
수록된 내용들은, 끝없는 논쟁을 가져오는 종교다원주의를 비롯하여 창조론과 진화론, 안식일과 주일, 동정녀 탄생의 비밀, 다니엘의 칠십 이레, 육백 육십 육, 유황불(지옥), 천년 왕국, 백보좌 심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등 이 시대의 난제(難題)들을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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